이마트24는 경기 수원·용인·파주 등에서 쇼핑객이 곰팡이 사진을 올린 뒤 여러 편의점 체인에 밥을 공급하는 냉장 밥 공급사와 연결된 야간 삼각김·주먹밥 자발적 리콜을 경기 전역으로 확대했다. 가맹점은 10월 7일까지 유통기한이 있는 모든 해당 SKU를 내리고 포장이 멀쩡해도 개방형 밥 냉장고를 소독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확대 촉발

지난 주말 1차 리콜은 살균 센서가 높게 드리프트한 한 야간 교대의 참치마요·불고기 삼각김을 다뤘다. 월요일까지 경기 소비자센터에 38건 신고—추석 고속도로용 다팩을 산 통학생 포함—가 들어와 김치·전·야채 주먹밥을 같은 라인에서 추가했다. 급성 질환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식약처는 보이는 곰팡이를 잘라내지 말고 폐기하라고 했으며, 밥 껍질 아래 미코톡신 확산 가능성을 인용했다.

공급사·보관 문제

익명 공급사는 화성에 JIT 키친을 두고 6시간 안에 매장으로 차가운 밥을 보내 ‘야간 신선’ 마케팅을 한다. 조사관은 복합 실패—지연된 급속 냉각기 경보, 연휴 전 과재고, 밤 에너지 절약 모드 냉장고—를 의심한다. 본사는 작년 여름 경쟁 체인 곰팡이 스캔 뒤 원격 온도 로그 감사를 하겠다고 했고, 노조 점장은 버려야 하는 트레이 전체에 보상을 요청했다.

구매 확인 방법

뒷면 접이 ‘HW-0920’~‘HW-0925’ 로트 코드를 확인하라. 영수증 없이도 이마트24에서 환불한다. 경기 허브에서 처리된 배달 주문은 푸시 알림을 받아야 한다. 리콜 제품을 먹고 메스꺼움·구토가 있으면 진료 시 로트 코드를 말하라. 다른 도는 같은 공급 스탬프가 없으면 이번 물량이 아니다—식약처 리콜 공지를 먼저 확인하라.

다음 변화

이마트24는 10월부터 야간 밥 SKU에 변색 시간-온도 지시 라벨을 시범 붙이고 공급사가 HACCP 라인을 재인증할 때까지 품목당 12개 노출 상한을 두겠다고 했다. 경쟁사는 인건비로 중앙주방 생산이 늘며 밥 비중 높은 품목 유통기한을 조용히 줄이는 중이다. 쇼핑객에게 당장 규칙은 단순하다. 이번 주 경기 이마트24에서 추석 길 snack을 쟁여뒀다면 뜯기 전 로트를 확인—곰팡이는 구매 몇 시간 후에야 보일 수 있다.

용인 지자체는 학생 SNS에 신선해 보이는 삼각김 속 녹색 fuzz가 찍힌 영상 이후 학부모 브리핑을 잡았고, 클립이 공식 핫라인보다 반품을 더 늘렸다. CEO는 가맹 메모로 사과하고 제3자 감사를 약속했으나 소비자단체는 MFDS가 공급사명을 더 빨리 공개해 체인 간 패턴을 보게 해달라고 한다. 그 전까지 냉장 밥은 콜드체인이 유지되면 괜찮고, 연휴 과재고가 따뜻한 통로를 만나면 위험한 고유지 유지 품목이다.

편의점 업계는 추석 전 ‘신선 밥’ 프로모가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고 인정했고, 이번 사건은 가맹점 온도 로그 자동 전송 의무화 논의를 다시 불렀다. 경기도는 소비자 피해 접수 창구를 연휴에도 열겠다고 했다. 이마트24 경쟁사는 자사 삼각김 공급 라인을 자체 점검 중이라고 공지했으나 동일 공급사를 쓰는지는 각사가 밝히지 않았다. 가맹점주 협의회는 리콜 처리 인건비를 본사와 분담하자는 요구를 올렸다. 식약처는 이번 주 추가 로트가 나오면 즉시 게시하겠다고 했다. 소비자원은 편의점 냉장 온도 표시판 점검 캠페인을 연휴 뒤 시작한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