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은 화요일 대학 투자 동아리를 가짜 인턴 증명으로 모집해 미등록 해외 MetaTrader 서버로 학생 증권 계좌를 털어낸 텔레그램 ‘외환 시그널 방’ 운영 혐의로 9명을 검거했다. 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이 추석 전 캠퍼스 카카오오픈채팅 초대와 연결된 머니 무빙을 신고한 뒤 수사가 확대됐다.

무엇이 깨졌나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 브리핑에 따르면 조직원은 허가 자산운용사로 위장해 수도권 세 대학 경제·경영 학회에 ‘리서치 인턴’을 제안했다. 가입 학생은 국내 증권 계좌를 열고 시드 자금을 넣은 뒤 ‘선임 트레이더’가 FX 전략을 실행한다며 원격 데스크톱을 설치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경찰은 대신 자금이 중첩 개인 계좌를 거쳐 싱가포르·리투아니아 암호화폐 온램프로 송금됐다고 했다.

수사관은 214대 스마트폰, 41대 노트북, 동아리 회장을 ‘캠퍼스 앰배서더’로 적고 성공 모집당 30만원을 지급한 장부를 압수했다. 신고 피해는 126명·28억원을 넘지만 부모가 마진콜을 조용히 메운 학생은 아직 신고하지 않았을 수 있다고 경찰은 본다.

경찰이 확인한 내용

서울경찰은 방이 매주 텔레그램 핸들을 바꾸고 라이브 ‘장 개장’ 스트림에 보이스 체인저를 써 월스트리트 트레이딩 플로를 흉내 냈다고 했다. 홍보 PDF는 금융감독원 공시 서체를 복사했으나 등록 번호는 가짜였고, FSS는 조직원 중 투자자문 인허가 보유자가 없음을 확인했다. 우리은행 AML 유닛은 3월 인천 보이스피싱 사건과 같은 기기 지문을 쓴 19개 계좌를 연결해 스캠 유형 간 인프라 재사용을 시사했다.

브리핑에 이름이 올라간 대학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두 곳 학과 지도교수가 고용주 확인 없이 후원 박람회를 연 경고장을 받았다—행정 조치이지 형사 책임은 아니다.

파일을 가진 기관

한국금융정보부는 5개 은행의 의심거래보고를 받았고 거래소 travel-rule 메시지로 암호화폐 지갑을 추적 중이다. FSS는 원격 매매 면제를 악용한 혐의로 국내 증권사에 병행 행정 사건을 열었으며, 피고 2명이 파트타임 고객센터 근무자였다—고위험 계좌 플래그의 메이커-체커 공백을 드러냈다.

공정거래위원회 관계자는 텔레그램 방에서 배포된 복제 MT4 설치 파일의 앱스토어 삭제를 추진하겠다고 했고, 애플·구글 컴플라이언스 팀에 월요일 해시 목록을 전달했다.

법적 노출

검찰은 자본시장법, 전자금융거래법, 조직적 범죄 규정 위반을 검토하며, 지휘 계층이 입증되면 조직범죄 처벌법도 적용될 수 있다. 계좌를 고의로 빌려준 학생 피해자는 경범죄 조력 혐의를 받을 수 있으나 조기 신고 시 대부분 참고인으로 본다고 서울경찰은 했다.

투자 동아리 변호사들은 InfoHandle에 외부 ‘후원 트레이더’를 단체 채팅에서 금지하고 실거래 연계 인턴은 컴플라이언스 담당이 검증하도록 하는 정책이 피해 동아리 중 2곳만 문서에 있었다고 말했다.

아직 불명확한 점

경찰은 거래소 서신 너머 해외 지갑 수탁자를 특정하지 못했다. 추석 후 대학이 재개되면 피해자 수가 늘 수 있어 두 캠퍼스에 익명 신고 키오스크를 설치했다. 교수가 실거래가 아닌 모의였는지 알았는지는 불명확하며 면담이 계속된다.

학생과 은행이 할 일

FSS는 메신저 앱으로 마케팅되는 미등록 FX 마진 거래는 수익 약속과 관계없이 불법이라고 반복했다. 은행은 알려진 스캠 ASN에서 시작하는 원격 데스크톱 세션을 차단해야 하며, 국민은 8월 대학 머니 무빙 급증 이후 시범했다. 동아리는 계좌 비밀번호를 요구하는 제안을 이력서 줄이 아니라 탈락 사유로 봐야 한다.

추석 여행이 조사를 늦추고 검찰은 10월 기소를 예상한다. 지금 파일은 서울 사이버 검찰, 금융정보부, 경력 개발로 포장된 텔레그램 FX 방을 발견한 캠퍼스 회계 담당자에게 있다.

가까운 체크포인트

FSS는 중간고사 전 대학 등록 담당자용 권고를 낼 예정이며, 이번 사건의 적기 신호—CRN 없는 인턴 배지, 채팅 링크 사이드로드 MT4, 해외 법인 ‘수익 분배’ 계약—를 명시한다. 은행은 LS증권 이메일 스캔들 이후 연 공동 사기 정보 채널로 해시된 텔레그램 초대 URL을 공유하기로 했다—캠퍼스 스캠이 자본시장 소셜 엔지니어링과 수렴하는 또 다른 신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