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은 이번 주 네 밤 tvN 추석 특집과 재결합 마라톤을 편성했고, 메가박스는 교외 멀티플렉스에서 가족 주간 matinee 티켓 묶음이 평일 정오 상영보다 약 40% 앞선다고 보고했다. 프로그램 싸움은 블록버스터 영화보다 고속도로 식사 사이 조부모·부모·자녀가 한 화면—또는 한 로비—을 나누는 시간이다.
tvN 명절 편성
tvN은 요리 여행쇼 신규 회와 판타지 로맨스 미니 특집을 앞에 두고, 해외 파견 성인 자녀를 겨냥 무삭제 NG가 있는 히트 예능 재결합 6시간 마라톤을 이었다. CJ ENM 영업은 국내 가전·소주 브랜드 중간 광고를 명절 선물세트 타깃으로 묶었다. 스트리밍 TVING은 명절 월요일까지 catch-up으로 라이브 중 폰으로 빠지는 젊은층을 잡는다.
메가박스 대응
메가박스는 팝콘 리필 할인과 유아 더빙 애니가 있는 “삼대” 주간 matinee 패키지를 팔았다. 부모는 극장용 한국 드라마 스핀오프 영화를 봤다. 경기·대구 교외가 가장 올랐고, 서울 플래그십은 사무직이 남은 저녁 상영에 기대었다. 메가박스는 스트리밍 가격 경쟁보다 큰 음향·어두운 방이 필요한 이벤트 시네마에 집중한다고 했다.
시청률 판
닐슨코리아 명절 패널은 빈 아파트에 셋톱이 꺼지면 줄어든다. 방송사는 명절 중반에도 집에 남은 가구를 싸운다. tvN 전략은 외출 피크가 명절 중반이고 eve·마지막 밤은 소파 마라톤에 남는다고 본다. 광고주는 TVING 동시 도달로 디지털이 선형을 잠식하는지 추가 도달을 주는지 본다.
시청자가 얻는 것
어느 쪽도 매시간 이기지 않는다. 긴 운전은 태블릿 다운로드 회에 유리하고, 남해안 비는 망설이는 이를 메가박스 리클라이너로 밀 수 있다. CJ ENM 임원은 투자자에게 명절 편성은 단일 주 매출만큼 4분기 광고 업프론트 브랜딩이기도 하다고 했다.
케이블 경쟁 채널도 명절 블록을 내놨지만 tvN 재결합 아카이브는 SNS 클립 잠재가 강하다. 주방 준비 중 젊은 친척이 스크롤하는 세로 숏컷을 출연자가 승인한다. 메가박스는 치킨 체인과 콤보 티켓을 맺어 공중에서 tvN이 못 하는 마진을 영화 재무팀이 인당 간식 마진으로 올린다고 한다.
제례 준비와 스크린 시간을 저울질하는 가구에게 선택은 갈린다. 주차 스트레스 없는 tvN 마라톤, 조부모가 제대로 나가자는 메가박스 matinee. 시청률 데스크는 그 갈림을 가을 최장 홈 윈도우에 의례·여행·엔터가 어떻게 섞이는지 신호로 읽을 것이다.
광고·브랜드 각도
명절 광고는 선물·식음·가전이 겹친다. tvN은 라이브 중간 광고를 패키지로 팔고, 메가박스는 로비 체험·콤보 티켓으로 간식 브랜드를 붙인다. CJ ENM은 TVING 동시 시청 데이터를 광고주에게 보여 선형·디지털 중복 도달을 주장한다. 메가박스는 “나갔다”는 가족 경험 자체를 판다.
해외 한국어 시청
TVING 해외 IP 시청은 명절에 늘 수 있다. tvN 재결합 클립은 숏폼으로 해외 친척에게 전달된다. 메가박스는 국내 교통·귀성 맥락에 묶인 matinee라 해외 수요는 작다. 방송사는 해외 도달을 디지털로, 극장은 국내 가족 외출로 나눠 잰다.
명절 이후 잔효
한 주 편성이 4분기 광고 협상에 남는지 CJ ENM이 본다. 메가박스는 matinee 묶음이 평일 비수기 습관으로 이어지는지 추적한다. 시청률·입장 수가 둘 다 괜찮으면 내년 추석에도 같은 격돌 구도가 반복될 가능성이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