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가 2027 LCK 스프링 스플릿 국내 독점 중계권을 확보했다.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가 월요일 확인했고, 치지직·유튜브의 공동 중계 입찰을 제쳤다.
아프리카TV가 메인 한국어 피드, 프리·포스트 데스크, 공식 코스트리머 가이드를 맡는다. 라이엇은 안티치트·스폰서 일원화를 위해 단일 파트너를 택했다.
돈과 시간
금액은 비공개지만 업계는 연 280억 원 안팎으로 본다. UGC 부진이었던 3분기 뒤 LCK 독점 시간이 광고 수익을 안정시킬 것이라 주가는 3.1% 올랐다.
4K HDR·케이블 송출·지연 상한을 맞춰야 하고, 2024년 플레이오프 지연 때 쓴 리베이트 조항이 있다.
크리에이터 갈등
독점에 개인 방송인은 반발했다. 라이엇은 5분 지연·스폰서 고지를 허용하지만 스크림 각도 유출 카메라는 금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국내 플랫폼이 글로벌을 이겼다고 환영했으나 아마추어 캐스터 최소 보장금 조항을 요구했다.
2027 시청 경험
1월 스프링은 강남 센터 스튜디오에서 연다. 영문 국제 피드는 라이엇 채널, 한국어 그래픽·통신 스폰서는 아프리카TV가 맞춘다.
T1·젠지 선수 개인 방송권은 별도다. 스폰서는 단일 중계에 맞춘 브랜딩을 원할 수 있다.
규제
방송통신위는 e스포츠 독점이 다중 가입을 강요하는지 검토 중이다. 이번 계약도 11월 의견 수렴에 제출된다.
팬에게는 2027 라이브 한국어 중계는 아프리카TV를 켠다는 뜻이다. 플랫폼은 숏폼에 새겨도 독점이 낫다고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