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는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를 4-1로 이긴 와일드카드 뒤 토요일 광주에서 기아 타이거즈와 5전 3선승 준플레이오프를 연다. 이번 시즌 끝 잠실 철거가 예정된 구장이다.

LG가 여기까지 온 방법

10월 14일 1회 곽빈을 상대한 오스틴 딘의 2런 홈런과 카를로스 카라스코의 6이닝 선발이 LG를 이끌었다. 8회 신민재의 희생번트 득점이 나왔지만 햄스트링 부상도 남겼다.

외야수 박해민은 기자들에게 클럽이 잠실에서 또 시리즈를 치르고 작별 패로 끝내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LG는 정규시즌 3위 기아를 맞기 전 이틀 쉬었다.

삼성 대기, 구자욱 회복

2위 삼성 라이온즈는 이전 라운드에서 기아를 꺾은 뒤 대구에서 이 시리즈를 지켜본다. 주장 구자욱은 9월 30일 햄스트링 부상 이후 목요일 배팅티 연습을 재개했다. 라이온즈는 10월 25일 플레이오프부터 최소 지명타자로 출전을 기대한다.

기아에게 준PO는 8강 탈락 뒤 반등의 기회이고 LG에게는 새 구장 계획으로 포스트시즌이 옮겨지기 전 잠실의 마지막 경쟁 챕터다. 1차전은 토요일 오후 2시 광주에서 시작한다.

선발 매치업

기아는 정규시즌 3위로 광주 1·2차전을 홈으로 잡았고, 관중 소음은 역사적으로 호랑이에게 유리했다. LG의 카라스코는 포스트시즌 경험이 있지만 기아 선발 뎁스는 시즌 말에 나아졌다.

신민재 부상은 염경엽 감독의 벤치를 시험한다. 주루 속도는 여름 내내 무기였다. 신이 빠지면 LG는 안타 위주와 박해민의 중견 수비에 더 의존할 수 있다.

포스트시즌 전체 지도

KT 위즈는 펜넌트를 따 한국시리즈를 기다리고 삼성은 10월 25일까지 쉰다. LG-기아 승자는 11월 2일 수원 개막 한국시리즈 전 5전 3선승 플레이오프에서 삼성을 만난다.

2026년 이후 잠실 철거로 서울 팬들에게 이번 포스트시즌은 감정적으로 무겁다. LG 선수들은 상징적 구장이 닫히기 전 한 번 더 홈 시리즈를 원한다고 말했다.

LG는 잠실에서 두산을 4-1로 이긴 와일드카드 뒤 이틀 쉬고 광주로 내려간다. 10월 14일 오스틴 2런포와 카라스코 6이닝이 승리를 이끌었다.

신민재는 8회 희생번트 득점 후 햄스트링을 당해 벤치 운용이 관건이다. 박해민은 잠실 복귀 의지를 밝혔다.

기아는 정규시즌 3위로 홈 어드밴티지를 갖고, LG는 올 시즌 마지막 잠실 경쟁 챕터를 치른다. 1차전은 토요일 오후 2시 광주다.

삼성은 기아를 이전 라운드에서 제치고 대기 중이며 구자욱이 9월 30일 부상 후 타격을 재개했다. 10월 25일 플레이오프부터 DH 출전을 기대한다.

KT는 펜넌트 우승 후 한국시리즈를 기다리고, LG-기아 승자는 삼성과 5전 3선승 후 11월 2일 수원 개막 시리즈에 간다.

광주 관중 소음과 기아 선발 뎁스는 LG에 변수다. 신민재가 빠지면 주루·수비 전략을 바꿔야 한다.

와일드카드 승리 후 이틀 휴식은 LG에 유리했지만, 잠실 철거 전 마지막 포스트시즌이라 선수들의 압박도 크다. 기아는 8강 탈락 뒤 반등을 노린다.

카라스코의 포스트시즌 경험과 기아의 홈 개막 2연전이 1차전 변수다. 삼성·KT는 다음 라운드를 준비한다.

염경엽 감독은 신민재 부상 시 대체 주루·중견 수비 옵션을 검토해야 한다. 구자욱은 삼성의 10월 25일 플레이오프를 위해 타격 감각을 올리는 중이다.

준플레이오프 5전 3선승은 토요일 광주 1차전 오후 2시에 시작되며, 잠실 철거 전 LG의 마지막 포스트시즌 스토리라는 상징성도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