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카카오톡 안에서 두 손가락 스와이프로 AI를 부르는 ‘카나나 스페이스’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용인 if(kakao)26에서 에이전트 전략을 공개한 뒤 발표했다.

정신아 최고경영자는 화요일 개발자에게 메뉴 탭이 아닌 자연어로 메시지·일정·검색·설정을 바꾸겠다고 했다. 한국 모바일 소통을 지배하는 채팅 앱을 떠나지 않게 하려는 취지다.

카나나 스페이스 약속

라이언 오버레이가 음성·텍스트 명령을 받는다. 카카오는 메시지 전송, 알림 설정, 일정 조회를 시연했다. 선물·예약·인앱 결제는 로드맵이지만 송금·발신은 여전히 사용자 확인이 필요하다고 했다.

12월 비공개 베타는 사전등록자부터 시작한다. 6주는 경쟁 메신저가 결제 API를 잘못 건드린 뒤 안전 점검을 강화할 시간이다.

모델과 프라이버시

카카오는 ‘프로젝트 모자이크’로 동의한 서비스만 맥락을 저장한다고 했다. 디지털투데이는 메모리 조각이 기본으로 에이전트 간에 돌지 않는다고 전했다. 생성 AI 시범에서 쇼핑 이력이 새던 우려를 겨냥했다.

빠른 요청은 온디바이스, 신선 데이터·외부 API는 클라우드로 나눈다. 카나나-o는 음성·텍스트·이미지 멀티모달, 캔버스는 2027년 상반기 카카오톡에 올 멀티에이전트 스튜디오다.

경쟁과 판

네이버는 지도 연동 AI 글래스를 밀고, 해외는 OS에 어시스턴트를 넣는다. 카카오는 가족 채팅·소상공인 주문이 있는 곳을 신뢰할 것이라 본다.

투자자는 키노트보다 12월 베타 크래시·지연을 본다. 안전 기준을 지키며 응답 속도를 유지하면 2027년 쇼핑·핀테크 수익화 관문이 된다.

if(kakao)26에서 카나나 라이브(양방향 음성 중단·명확화)와 오픈소스 예정 카나나-o 인코더도 보였다. 기업은 가중치·안전 필터를 검토하려 한다.

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는 1차 베타 범위에 없었지만 결제 승인이 최고 위험 통합이라 마지막 순서라고 암시했다. 애플·구글도 비슷게 단계적으로 냈다.

서울 공정위는 카카오톡 기본 AI가 지배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본다. 사건은 없지만 디지털 플랫폼 가이드가 UI 기본 배치에 적용된다.

사전등록 페이지는 카카오 계정으로 로그인해 알림을 받도록 설계됐다. 베타 참가자 수는 제한될 예정이며, 오류 신고 채널을 통해 안전 필터 개선에 참여할 수 있다고 카카오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