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주식 신용융자 잔액이 25조 8,800억 원으로 사상 최고를 경신했고, 목요일 반대매매 규모는 219억 원으로 15개월 만에 최대치를 나타냈다.

담보 여력보다 빠른 증가

외국인 반도체 매도에도 개인 순매수는 이어졌고 증권사 신용공여가 늘면서 잔액이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코스피 선물 급락 때 유지증거금 미달 계좌에 자동 매도 주문이 쏟아졌다.

219억 원은 미결제 신용잔고의 약 2.3%로 1년 내 최고 비율이다. 카드·대출 업계는 지수보다 실제 부실 신호로 본다.

증권사 대응

일부 증권사는 담보 비율을 높이고 변동성 큰 종목 융자 한도를 줄였다. 금융위 관계자의 레버리지 옹호 발언이 컴플라이언스 논의를 다시 불렀다.

소비자 관점

신용카드 연체와 신용융자는 같은 가계의 다른 표면이다. 소비자단체는 반대매매 통지를 추가 매수 신호가 아닌 중단 신호로 보라고 당부했다.

과거 비교

200억 원대 반대매매는 2024년 8월 이후 다시 나온 규모다. 이번에는 거래대금이 높은 상태에서 담보 비중 조정이 겹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