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상담사들이 다문화 부부를 대상으로 추석 시댁·친정 방문 달력 클리닉을 진행한다. 10월 연휴 전 어느 쪽 가족이 어느 날을 쓰는지 적어, 양가 부모가 삼일 전체를 기대할 때 생기는 갈등을 줄이려는 취지다. 가족법을 바꾸는 프로그램은 아니다.
달력 클리닉 내용
화정로 글로벌다문화센터에서는 빈 명절 격자를 나눠 차례, 어린이 하원, 교대 근무를 표시한다. 베트남·중국 배우자는 같은 주 통역 예약으로 시댁 설명을 모국어로 먼저 정리한다.
운영 YWCA는 9월 예약이 ‘추석 경계 대화’ 홍보 이후 두 배 늘었다고 밝혔다. 2시간 그룹은 무료이며, 확장 가족 단톡용 달력 PDF 사진을 남긴다.
안산이 느끼는 압박
안산은 경기 남부 다문화 가구 밀도가 높고, 가족센터와 14개 언어 이주민 상담 핫라인이 함께 돈다. 명절 스트레스에는 체류·야근과 ‘장남 시댁 우선’ 관습이 겹친다.
법적 면회와 별개로 추석 일정은 부엌 협상이다. 10월 4일 하루 종일을 양가에 약속하면 네 시간 운전 후 짧은 식사만 남기기 쉽다고 상담사는 경고한다.
동성·사실혼 부부도 같은 달력 양식을 쓰며, 친척 호칭보다 지킬 수 있는 시간 블록을 적게 한다.
타협안
지역이 다르면 날짜를 나누고, 거리가 비슷하면 해마다 바꾼다. 해외 친척은 국내 이동 전 화상 차례를 넣는다. 영아가 있으면 차 한 번과 가상 인사로 이틀 연속 야간 고속도로를 피하라고 권한다.
시 외국인 포털에 명절 버스 증편이 올라가지만, KTX는 국가 예약 피크 전에 잡으라고 덧붙인다.
단조·물류 근무자는 하루만 쉬는 경우가 많아, 유급·무급 휴가를 달력에 표시해 야근과 겹치지 않게 한다.
앞으로
추석 직전 주 마지막 클리닉 후 계획 준수 여부를 조사한다. 노쇼가 줄면 경기 남부 거점이 교대 근무자 야간반을 검토한다. 지금은 벽 달력, 통역 경계 대화, 감사가 주행 거리 경쟁이 되지 않게 하려는 안산 가정의 이야기다.
단원구 보육시설은 양부모가 서명한 픽업 동의서와 함께 달력 사진을 받아, 조부모 조기 방문 때 연락 혼선을 줄인다.
센터 운영
상담은 예약제이며, 통역사는 같은 주 다른 클리닉과 시간을 겹치지 않게 배정한다. 참가 부부는 비밀 유지에 서명하고, 달력 PDF는 개인 기기에만 저장하도록 안내한다. 시는 명절 기간 교통 정보를 카카오 채널로 보내며, 센터 게시판에 링크를 고정한다.
지난해 설문에서 ‘양가 모두 만족’ 응답은 40%대였고, 올해는 서면 계획을 세운 부부의 만족도 변화를 추적한다. 필요하면 개별 가족 상담으로 전환하되, 그룹 클리닉은 10명 내외로 유지한다.
센터 운영
상담은 예약제이며, 통역사는 같은 주 다른 클리닉과 시간을 겹치지 않게 배정한다. 참가 부부는 비밀 유지에 서명하고, 달력 PDF는 개인 기기에만 저장하도록 안내한다. 시는 명절 기간 교통 정보를 카카오 채널로 보내며, 센터 게시판에 링크를 고정한다.
지난해 설문에서 ‘양가 모두 만족’ 응답은 40%대였고, 올해는 서면 계획을 세운 부부의 만족도 변화를 추적한다. 필요하면 개별 가족 상담으로 전환하되, 그룹 클리닉은 10명 내외로 유지한다.
법률 상담은 별도 예약이며, 명절 일정표 클리닉과 같은 날 묶지 않는다. 외국인 배우자는 근로계약서상 명절 휴무 여부를 달력에 함께 적어, 회사와 시댁 일정 충돌을 미리 설명하도록 돕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