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10월 1일 전장 대비 0.91% 오른 6,690.12에 마감했다. 외국인은 8459억원 순매수해 3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이었고,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반등을 이끌었다.

9월 수출 잠정치와 미국 금리 기대가 맞물리며 위험자산 선호가 살아났다. 개인은 1조900억원대 순매도, 기관은 2200억원 순매수로 전형적인 외국인·개인 대결 구도가 이어졌다.

전날 급락의 여파

9월 30일 장중 6,750선을 찍은 뒤 6,598.87로 마감한 코스피는 기술적으로 아직 공백이 남아 있다. 이날 반등은 완전한 복구는 아니지만 순매도 스트릭을 끊었다.

흐름의 취약성

외국인 3일 연속 매수는 긍정적이나, 유가·환율 변수가 커지면 조 단위 순매도가 재발할 수 있다. 코스닥은 0.69% 오른 1,200.58에 마감했다.

전망

다음 관심은 메모리 업체 3분기 가이던스다. 수출 호조만으로는 지속 상승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점이 10월 첫 거래일의 메시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