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이 스타링크 안테나로 보이스피싱을 중계한 6명을 검거했다. 국내 통신사 추적을 피하려는 수법이었다.

검찰·카드사를 사칭해 8개월간 19억 원을 가로챈 것으로 보인다.

중계 방식

파주·양주 옥상에 단말을 두고 VoIP를 위성으로 보냈다. 피해자에게는 일반 휴대번호로 보였다.

안테나 14개와 라우터 22개를 압수했다. KISA가 기록한 AI 음성 사칭과는 별개 유형이다.

대응

금감원은 발신 확인 강화를 요청했고, 과기부는 스타링크 유통사와 실명 점검을 논의한다.

국제 공조

단말 일련번호를 인터폴·미 Homeland Security에 공유했다. 가상자산 추적 수사도 병행 중이다.

업계는 2주 내 추가 가이드를 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