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엔지니어들은 2026년 우주 예산을 다루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심사를 앞두고 목요일 보좌진에게 연료 여유 텔레메트리와 델타-v 예비 표를 제출했다. 윤재민 과학 데스크는 의원들이 차기 달 궤도선 후속 사업비를 올해 수준으로 유지할지, AI 인프라 보조금과 맞바꿀지를 놓고 논쟁 중이라고 본다.
자료가 잰 것
자료를 받은 두 보좌진에 따르면 패킷은 2024~2025년 다누리 임무의 궤도 수정 연소와 연장 운용 단계에 필요한 추진제를 비교한다. KARI는 주요 기동마다 추진제 잔량을 나열하고 안전 탈궤도 계획에 필요한 최소 예비량을 모델링했다. 엔지니어는 추진제 라인 열팽창에서 오는 측정 불확실성을 적었으며, 이는 고장이 아니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복제 실험실이 임무 연장 서명 전에 재현해야 하는 한계다.
KARI는 기자회견을 요청하지 않았고, 공급사 코드가 가려진 PDF로 자료를 넘겼다. 이는 연구소가 통상 의회 감독에 정보를 공급하는 방식—방법 먼저, 정치는 그 다음—과 맞닿는다.
국회 예산 쟁점
과방위 보좌진은 초안 예산이 달 궤도선 항목을 약 6,120억 원 수준으로 유지한다고 했으나, 소위원회는 나로우주센터 12월 연료 여유 검증 시험을 미루는 삭감안을 돌렸다. 시험 지연은 궤도선 취소가 아니라 선거년 일정에서 발사와 추적 슬롯 경쟁으로 위험을 뒤로 밀어낸다.
한계와 재현
KARI 부록은 센서 드리프트 가정을 적고, 저온 침지 조건에서 온보드 연료 게이징이 지상 탱크 시험과 약 1.2% 차이 난다고 했다. 수치는 작지만 여러 번의 수정 연소에 누적된다. 연구소는 주 임무 지도를 넘는 연장을 승인하기 전에 한국천문연구원(KASI) 등에서 국내 재현 캠페인을 원한다. 서울 연구기관이 기대하는 순서는 여유를 공개하고, 독립 재실행을 초대한 뒤, 예산을 요청하는 것이다.
표결 전
위원장단은 금요일 KARI 추진 책임자와 폐쇄 기술 질의응답을 계획했다. 야당 의원은 PDF를 회의록에 넣을 것을 요구했고, 과기부는 수출 통제 가림을 유지하는 조건으로 동의했다. 독자에게 이 이야기는 달 경쟁 헤드라인이 아니라, 국회가 연료 여유를 공학 사실로 볼지 협상 칩으로 볼지의 문제다.
연구소 지도자는 다누리가 초기 설계보다 빡빡한 여유로 달 궤도 진입을 이미 증명했으니 후속 단계 예산을 벌주지 말라고 보좌진에게 상기시켰다. 12월 시험이 3월로 밀리면 KARI는 연장 계약 서명 전 열 모델을 다시 돌려야 하며, 로켓이 뜨지 않아도 공돈으로 지불되는 공학 시간이 세 달 늘어난다.
의원 질문이 겨냥할 지점
야당 보좌진은 삭감안이 통과하면 12월 시험 대신 광역 보조금으로 돈이 흐를지 물을 계획이다. 여당은 다누리 성공 사례를 근거로 후속 단계 예산을 지키려 한다. 윤재민 데스크는 표결 전 마지막 폐쇄 회의가 연료 여유를 공학 데이터로 남길지 정치 메모로 남길지 가늠할 자리라고 본다.
과기부는 수출 통제 가림을 유지하는 조건으로 PDF 공개에 동의했지만, 독립 연구소 재현 일정은 아직 슬라이드에 없다. KARI는 그 일정을 금요일 질의에서 처음 제시할 수 있다고 했다.
연구소는 후속 단계 예산을 깎지 말라고 보좌진에게 상기시켰다. 12월 시험이 3월로 밀리면 열 모델을 다시 돌려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