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O홀딩스는 이번 주 부산 수출 조정팀에 동북아 구매자 대상 열연코일 선적량을 8월 수준 근처로 유지하라고 지시했다. 장기 슬래브 스왑과 연결된 랴오닝 고로 3기가 겹치는 정비 기간에 들어가며 최소 6주간 국내 반제품 공급이 줄어드는 상황에서도 그렇다. 목요일 내부에 돌린 지시는 InfoHandle이 해안 데스크 관계자 두 명에게 들은 바로, 생산 충격을 숨기려는 것보다 중국 파트너가 고로를 식혀 재라이닝하는 동안에도 국내 최대 철강사가 선적할 코일이 있다는 신호를 내려는 취지에 가깝다.
부산에서 움직이는 물량
그룹 부산 냉장·코일 야드—일본·베트남·울산 국내 가공업체로 선박이 나가기 전 거래상이 물권을 취하는 곳—는 InfoHandle이 검토한 부두 일정에 따르면 9월 상반기 처리량이 2025년 같은 기간과 거의 같았다. 한 조정 담당자는 데스크가 상품 열연보다 자동차용 시트·전기강 연계 계약을 우선했다고 말했다. 이는 무역 장벽이 일반 수출을 압박하는 가운데 고마진 품종으로 밀어가는 POSCO 전략을 반영한다.
원화 매출 관점에서 이 믹스는 중요하다. POSCO홀딩스는 7월 철강 부문이 4~6월 분기 매출·영업이익을 전분기 대비 늘렸다고 밝혔다. 가격·물량 개선이 도움이 됐고 원자재는 올랐다. 서울 수출 조정 담당자들은 광양 제철소가 신규 전기로 제강(EAF) 가동으로 특정 라인을 줄일 때, 포항 선적이 태풍 시즌에 지연될 때 부산이 압력 밸브 역할을 한다고 말한다.
랴오닝 고로와 스왑 북
랴오닝 정비 계획은 POSCO 연계 중국 벤처 고로 2기와 다년 스왑으로 슬래브를 돌려주는 제3 파트너 사이트 1곳을 포함한다고 관계자들이 전했다. 각 정비는 약 35~42일, 한 번에 한 기만 완전 가동 중단되도록 엇갈려 있지만 합치면 10월 말까지 국경 간 북에서 슬래브 환산 약 18만~22만t이 빠진다.
POSCO는 랴오닝 일정에 대한 공시를 내지 않았다. 시기는 북중 난방 시즌 전 계절 재라이닝과 가을 정비에 따라오는 환경 점검과 맞물린다. 대련 트레이더들은 이번 달 지역 슬래브 스팟 제안이 소폭 강해졌다고 말했다. 서울 데스크는 스왑 부족을 광양 물량으로 메울지 부산 수출이 공백을 흡수할지 판단할 때 이 패턴을 본다.
서울 투자자 시각
코스피에서 POSCO홀딩스 주가는 수출 역풍과 리튬·LNG 자원 이익을 저울질하며 좁은 밴드에서 거래됐다. 지역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부산 물량 유지 메시지가 중국 고로 가동 중단 때 코일 배분이 제한되지 않을 것이라 자동차 고객을 안심시키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이들은 슬래브 부족이 길어지면 광양 열연이 국내 완성차 라인으로 끌려가 수출 가용성이 부산 지시와 무관하게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회사 공개 내러티브는 탄소중립과 해외 허브—인도·인도네시아·미국—로 옮겨가며 미국·유럽 관문이 좁아질 때 일본 도금 제품이 한국으로 우회할 수 있는 상황에서 국내 점유를 지키는 쪽으로 기울었다. 부산 코일 흐름은 그 전략의 단기 체온계다. 꾸준한 수출은 광양에 여유가 있다는 뜻이고, 급격한 하락은 랴오닝 정비 영향이 공개보다 크다는 신호다.
공시와 정책이 아직 말해야 할 것
POSCO는 6월 광양에 국내 최대 단일 EAF 250만t 설비를 완공했다. 그룹은 고로 대비 배출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말한다. EAF와 고로 열금을 섞는 하이브리드 ‘합탕’은 자동차 시트 품질의 핵심이다. 그것이 고로 정비 때 중국 슬래브 의존을 없애지는 않고 국내에서 계획자에게 레버만 더 준다.
서울 통상 당국은 랴오닝 일정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POSCO 다음 DART 공시에서 제품별 수출 물량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그 전까지는 부두 데이터와 부산 스왑 트레이더 수다가 9월 물량이 정말 평탄한지 가장 분명한 창이다. 조정 담당자들은 추석 뒤 배분을 재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때쯤 랴오닝 고로 재가동 일정이 분명해지고 일본 수입 경쟁이 회계 반기 마감 전에 보통 피크에 오른다.







